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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우리사주 사전청약률 120%…유상증자 흥행 기대

SBS Biz 신채연
입력2024.02.28 07:56
수정2024.02.28 07:57


LG디스플레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우리사주 청약이 흥행하면서 LG디스플레이가 추진 중인 1조원대의 유상증자가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28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우리사주 사전 청약률은 약 120%로 집계됐습니다.

유상증자 신주의 20%에 해당하는 물량이 우리사주조합에 우선 배정된 가운데, 배정된 물량 이상으로 수요가 몰리는 등 높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주가 수준에 비해 할인된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다는 판단과 함께 향후 실적 개선,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달 24일 공시된 1차 발행가액은 1만70원이며, 확정 발행가는 1차 발행가와 오는 29일 산정되는 2차 발행가 중 낮은 금액으로 결정됩니다.



LG디스플레이는 어제(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3.39% 하락한 1만1천130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1조4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선제적으로 재원을 확보하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 전 영역에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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