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외 이사 평균 연봉 2억원 넘긴 이 회사, 어디?
SBS Biz 정아임
입력2024.02.28 06:50
수정2024.02.28 08:14
지난해 삼성전자 사외이사 1인당 평균 연봉이 처음으로 2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시가총액 100대 기업 중 삼성전자 사외이사 1인당 평균 보수는 전년 대비 11.5% 오른 2억 320만 원으로 조사 대상 48곳 중 유일하게 2억 원을 넘겼습니다.
2018년 사외이사 평균 연봉이 1억 3천700만 원으로 처음 1억 원을 넘긴 지 5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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