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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SFA 보유 지분 전량 블록딜 추진…430억 규모

SBS Biz 이민후
입력2024.02.27 17:44
수정2024.02.27 18:28

삼성디스플레이가 종합장비기업 SFA 보유 지분 4.9% 전량을 매각합니다.

오늘(27일) IB업계에 따르면 오늘 장 종료직후 삼성디스플레이는 보유중인 SFA 지분 177만7천주(4.93%)에 대한 기관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수요 예측에 돌입했습니다.



한 주당 매각할인율은 오늘 종가(2만6천400원)보다 최대 7.5%에서 8.5%까지 할인된 2만4천420원에서 2만4천156원이 적용됩니다. 총 매각금액은 429억~434억원 규모에 달합니다. 매각 주간사는 삼성증권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1일 기준 SFA 주식 177만7천주(4.93%)를 보유한 주요 주주입니다.

SFA는 디스플레이 중심 사업을 2차전지(배터리)·반도체·유통 등으로 확장하고 있는 종합 장비회사로 지난 1998년 삼성항공(현 한화테크원) 자동화사업부가 분사해 설립한 회사입니다.

앞서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2월 모회사인 삼성전자에 약 22조원가량을 조달한 이후 지난해 6월 SFA 주식 4.3%를 매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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