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스타필드서 '비극' 번지점프 추락사고…60대 女 1명 사망
SBS Biz 정아임
입력2024.02.27 05:45
수정2024.02.27 09:33
어제(26일) 오후 안성 스타필드내 체험기구에서 60대 여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당시 기구의 상부와 하부에는 모두 안전 요원이 있었고, A씨도 안전 장비를 착용했지만 구조용 고리는 결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매장을 조사한 뒤 책임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처벌할 방침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내일부터 출근 평소보다 서둘러야 할지도'…지하철 무슨 일?
- 2.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3."몰라서 매년 토해냈다"...148만원 세금 아끼는 방법
- 4.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5."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
- 6.박나래 '주사이모' 일파만파…의협 "제재해야"
- 7."50억은 어림도 없네"…한국서 통장에 얼마 있어야 찐부자?
- 8.'눕코노미' 괌 노선 울며 띄운다…대한항공 눈물
- 9.[단독] '거위털 둔갑' 노스페이스, 가격은 5~7% 올렸다
- 10.'붕어빵 미쳤다' 1개에 1500원 뛰자…'이것' 불티나게 팔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