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스타필드서 '비극' 번지점프 추락사고…60대 女 1명 사망
SBS Biz 정아임
입력2024.02.27 05:45
수정2024.02.27 09:33
어제(26일) 오후 안성 스타필드내 체험기구에서 60대 여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당시 기구의 상부와 하부에는 모두 안전 요원이 있었고, A씨도 안전 장비를 착용했지만 구조용 고리는 결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매장을 조사한 뒤 책임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처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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