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즈] 마이크론, HBM3E 본격 양산…엔비디아 주 고객
SBS Biz 임선우
입력2024.02.27 05:45
수정2024.02.27 06:34
■ 모닝벨 '글로벌 비즈' - 임선우 외신캐스터
글로벌 비즈입니다.
◇ 마이크론, 5세대 HBM 양산 시작
세계 D램 3위 자리를 꿰차고 있는 마이크론이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 HBM3E 양산을 시작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사측이 직접 언급한 고객사는 AI 반도체 시장 선두인 엔비디아로, 올 2분기 출하가 예정돼 있는데요.
경쟁사 제품보다 30% 뛰어난 전력 효율을 가지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HBM 주도권을 쥐고 있는 SK하이닉스, 또 삼성전자는 경계심을 키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겠죠.
그런데 마이크론의 자신감이 허황된 소리로만 들리지는 않습니다.
현재 시장 점유율만 놓고 보면 SK하이닉스가 50%, 삼성전자가 40%, 그리고 마이크론이 10% 내외지만,
마이크론은 내년까지 HBM 점유율을 범용D램 점유율인 25% 수준만큼 끌어올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공식적으로 상반기 내 HBM3E를 양산할 계획인데, 공식 발표만 놓고 보면 마이크론이 양산 시기가 더 빠르고,
삼성전자의 경우 지난해 말 출시 소식을 알리긴 했지만, 엔비디아 승인 작업을 완료했는지도 불분명한 상황입니다.
더불어 마이크론은 다음 달 36Gb짜리 12단 HBM3E 샘플칩을 고객사에 제공한다고 밝혔고,
또 엔비디아가 주최하는 '엔비디아GTC'에 참석해 인공지능 메모리 솔루션과 로드맵을 알리겠다며 공고한 동맹을 내세웠고요,
TSMC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것이 자랑스럽다고도 언급하는 등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AI 시장이 무섭게 몸집을 키우면서 HBM 활용도가 더욱 높아지는 가운데 경쟁에 더욱 불이 붙는 모습입니다.
◇ '가격 전쟁' 中 전기차 업체에 유럽 車 '사면초가'
자동차 업계 소식도 살펴보죠.
세계 최대 모터쇼 중 하나인 제네바 모터쇼가 바로 오늘, 4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그런데 그 짧은 사이 중국 업체들의 약진이 눈에 띄는데요.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 전기차 업체들의 유럽 공략이 속도를 내면서 유럽 전기차 기업들이 사면초가에 놓였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번 모터쇼에서 미디어 행사를 개최하는 기업 중 유럽 업체는 프랑스 르노 단 한 곳에 불과한 반면,
중국에선 상하이자동차와 비야디 등 유럽 시장을 겨냥한 완성차업체들이 미디어데이를 여는데요.
특히 비야디의 실 세단은 올해의 자동차상 최종 후보에도 올랐습니다.
컨설팅업체 알릭스파트너스의 닉 파커는 기존 유럽 자동차 제조사와 중국 업체에 대해 "분필과 치즈의 관계 같다"고 평가했는데요.
겉보기엔 같지만 실제로는 아주 다른 의미인데요,
유럽 기업들이 전기차에 대한 별도 공급망을 가진 외부 업체에 의존하는 반면,
중국 경쟁사들은 모든 제품을 자체 생산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고도의 수직 통합 전략을 앞세워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는 해석입니다.
이처럼 상황이 어려워지자, 유럽 업체들은 허리띠를 졸라매거나 전략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르노와 스텔란티스는 이달 전기차 비용 절감 노력을 강조했고,
메르세데스는 전기차 수요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 향후 10년간 기존 라인업을 바꾸겠다고도 했습니다.
긴장해야 할 건 유럽뿐만이 아니겠죠.
비야디의 경우 현재 국내 진출을 위한 사전 단계로 인증 절차를 밟고 있는데, 이미 전기버스 판매로 입지를 다져놓는 등 대공세를 준비하고 있어 철저한 대응 전략이 필요해 보입니다.
◇ 인도, 28조 규모 반도체 프로젝트 착수
미국과 일본, 중국에 이어서 인도 정부도 반도체 지원 프로젝트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
우리 돈 28조 원 규모의 지원에 나서면서 이스라엘과 인도 현지 기업이 시설 투자에 나섰는데요.
이스라엘의 타워 반도체는 90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 공장 건설을 제안했고,
인도 타타그룹도 80억 달러 규모의 공장 건설안을 내놨습니다.
타워 반도체는 규모는 작지만, 브로드컴과 같은 대형 고객, 전기차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10년에 걸쳐 공장을 확장해 매달 8만 개의 실리콘 웨이퍼를 생산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인도는 미국과 일본, 또 중국이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으며 지정학적 핵심 전쟁터로 부상한 반도체 시장을 두고, 글로벌 제조 허브를 만들겠다는 모디 정부의 뜻에 따라 반도체 업체 유치에 발 벗고 나서고 있습니다.
외국 반도체 회사의 인도 내 공장 설립에 해당 프로젝트 비용의 절반을 부담할 계획으로 해당 사업의 초기 예산 100억 달러를 배정했고,
이에 미국 마이크론이 러브콜에 화답하는 등 자국 반도체 허브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中 앤트그룹, CS 중국 사업부 매각 입찰 나서
중국 당국의 규제 철퇴에 휘청이던 마윈이 금융 제국 건설이라는 야망에 다시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마윈의 앤트그룹은 크레디트스위스의 중국 사업부 매각 입찰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당국의 승인이 나면 UBS로부터 크레디트스위스의 중국 투자은행 사업부를 인수해 증권업에 진출하게 됩니다.
수년에 걸쳐 마윈을 괴롭혔던 중국 정부의 압박이 완화됐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볼 수 있겠죠.
다만 일각에서는 중국 정부가 당초 외국 기업에게 개방하기 위해 부여한 기존 라이선스의 목적에 따라 크레디트스위스가 외국 구매자에 매각되기를 선호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앤트그룹과 경쟁 중인 시타델은 지금까지 입찰에 참여한 유일한 외국 회사로, 약 3천억 원을 지불하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중국 정부는 마윈에 대한 규제 조치로 2년 전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앤트그룹 기업공개를 무산시켜 시장에 충격을 줬었죠.
이어 지난해 7월 당국이 9억 8천50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는 결정으로 이 같은 규제가 마무리된 것으로 여겨지면서 마윈의 금융제국 건설 가능성이 다시 부활하는 모습입니다.
◇ MS·오픈AI 이어 아마존 창업자도 피겨AI에 투자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까지, 내노라 하는 기업들이 뭉칫돈을 건네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휴머노이드 개발사 피겨AI인데요.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와 엔비디아도 투자에 동참했습니다.
각각 1억 달러, 5천만 달러를 투자했는데,
우리 기업들 중에서는 LG이노텍과 삼성도 각각 850만 달러, 500만 달러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피겨AI는 이번 투자라운드를 통해 기존 목표로 했던 5억 달러를 훌쩍 넘긴 6억 7천500만 달러를 조달했는데요.
기업가치는 약 20억 달러로 평가받았습니다.
최근 이처럼 AI로봇 산업이 빠르게 확장하고 있습니다.
오픈AI가 지원하는 로봇공학 스타트업 1X테크놀로지를 비롯해 생츄어리AI 역시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고,
전기차 선두 주자인 테슬라 역시 자사 휴머노이드 '옵티머스' 프로젝트를 최우선순위에 꼽는 등 업계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 美 1위 알루미늄 업체 알코아, 알루미나 22억 달러 인수 제안
미국 최대 알루미늄 업체 알코아가 통 큰 베팅에 나섰습니다.
호주 알루미나를 22억 달러에 인수하겠다는 제안을 했는데요.
이번 인수가 성사되면 알루미늄 생산 초기 단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지배구조를 단순화할 수 있고,
또 알루미나 주주들은 알루미늄 완제품을 제조하는 안정적인 대기업 주주가 된다고 외신들은 평가했습니다.
알코아의 이같은 움직임은 최근 전기차 등으로 알루미늄 수요가 확대되자 이에 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알루미늄은 전기차 생산과 신재생 에너지 인프라에 대거 활용되면서 중요 자원으로 부상했죠.
사측은 “이번 인수가 성사되면 알루미늄 생산을 위한 재료의 타사 의존도를 줄이고, 시장의 가격 변동의 파고를 잘 극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세계에서 가장 큰 20개 보크사이트 광산 중 5곳을 소유하게 되고, 중국을 제외하고 세계에서 가장 큰 20개 알루미나 정제소 중 5곳을 소유하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비즈였습니다.
글로벌 비즈입니다.
◇ 마이크론, 5세대 HBM 양산 시작
세계 D램 3위 자리를 꿰차고 있는 마이크론이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 HBM3E 양산을 시작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사측이 직접 언급한 고객사는 AI 반도체 시장 선두인 엔비디아로, 올 2분기 출하가 예정돼 있는데요.
경쟁사 제품보다 30% 뛰어난 전력 효율을 가지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HBM 주도권을 쥐고 있는 SK하이닉스, 또 삼성전자는 경계심을 키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겠죠.
그런데 마이크론의 자신감이 허황된 소리로만 들리지는 않습니다.
현재 시장 점유율만 놓고 보면 SK하이닉스가 50%, 삼성전자가 40%, 그리고 마이크론이 10% 내외지만,
마이크론은 내년까지 HBM 점유율을 범용D램 점유율인 25% 수준만큼 끌어올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공식적으로 상반기 내 HBM3E를 양산할 계획인데, 공식 발표만 놓고 보면 마이크론이 양산 시기가 더 빠르고,
삼성전자의 경우 지난해 말 출시 소식을 알리긴 했지만, 엔비디아 승인 작업을 완료했는지도 불분명한 상황입니다.
더불어 마이크론은 다음 달 36Gb짜리 12단 HBM3E 샘플칩을 고객사에 제공한다고 밝혔고,
또 엔비디아가 주최하는 '엔비디아GTC'에 참석해 인공지능 메모리 솔루션과 로드맵을 알리겠다며 공고한 동맹을 내세웠고요,
TSMC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것이 자랑스럽다고도 언급하는 등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AI 시장이 무섭게 몸집을 키우면서 HBM 활용도가 더욱 높아지는 가운데 경쟁에 더욱 불이 붙는 모습입니다.
◇ '가격 전쟁' 中 전기차 업체에 유럽 車 '사면초가'
자동차 업계 소식도 살펴보죠.
세계 최대 모터쇼 중 하나인 제네바 모터쇼가 바로 오늘, 4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그런데 그 짧은 사이 중국 업체들의 약진이 눈에 띄는데요.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 전기차 업체들의 유럽 공략이 속도를 내면서 유럽 전기차 기업들이 사면초가에 놓였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번 모터쇼에서 미디어 행사를 개최하는 기업 중 유럽 업체는 프랑스 르노 단 한 곳에 불과한 반면,
중국에선 상하이자동차와 비야디 등 유럽 시장을 겨냥한 완성차업체들이 미디어데이를 여는데요.
특히 비야디의 실 세단은 올해의 자동차상 최종 후보에도 올랐습니다.
컨설팅업체 알릭스파트너스의 닉 파커는 기존 유럽 자동차 제조사와 중국 업체에 대해 "분필과 치즈의 관계 같다"고 평가했는데요.
겉보기엔 같지만 실제로는 아주 다른 의미인데요,
유럽 기업들이 전기차에 대한 별도 공급망을 가진 외부 업체에 의존하는 반면,
중국 경쟁사들은 모든 제품을 자체 생산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고도의 수직 통합 전략을 앞세워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는 해석입니다.
이처럼 상황이 어려워지자, 유럽 업체들은 허리띠를 졸라매거나 전략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르노와 스텔란티스는 이달 전기차 비용 절감 노력을 강조했고,
메르세데스는 전기차 수요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 향후 10년간 기존 라인업을 바꾸겠다고도 했습니다.
긴장해야 할 건 유럽뿐만이 아니겠죠.
비야디의 경우 현재 국내 진출을 위한 사전 단계로 인증 절차를 밟고 있는데, 이미 전기버스 판매로 입지를 다져놓는 등 대공세를 준비하고 있어 철저한 대응 전략이 필요해 보입니다.
◇ 인도, 28조 규모 반도체 프로젝트 착수
미국과 일본, 중국에 이어서 인도 정부도 반도체 지원 프로젝트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
우리 돈 28조 원 규모의 지원에 나서면서 이스라엘과 인도 현지 기업이 시설 투자에 나섰는데요.
이스라엘의 타워 반도체는 90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 공장 건설을 제안했고,
인도 타타그룹도 80억 달러 규모의 공장 건설안을 내놨습니다.
타워 반도체는 규모는 작지만, 브로드컴과 같은 대형 고객, 전기차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10년에 걸쳐 공장을 확장해 매달 8만 개의 실리콘 웨이퍼를 생산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인도는 미국과 일본, 또 중국이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으며 지정학적 핵심 전쟁터로 부상한 반도체 시장을 두고, 글로벌 제조 허브를 만들겠다는 모디 정부의 뜻에 따라 반도체 업체 유치에 발 벗고 나서고 있습니다.
외국 반도체 회사의 인도 내 공장 설립에 해당 프로젝트 비용의 절반을 부담할 계획으로 해당 사업의 초기 예산 100억 달러를 배정했고,
이에 미국 마이크론이 러브콜에 화답하는 등 자국 반도체 허브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中 앤트그룹, CS 중국 사업부 매각 입찰 나서
중국 당국의 규제 철퇴에 휘청이던 마윈이 금융 제국 건설이라는 야망에 다시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마윈의 앤트그룹은 크레디트스위스의 중국 사업부 매각 입찰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당국의 승인이 나면 UBS로부터 크레디트스위스의 중국 투자은행 사업부를 인수해 증권업에 진출하게 됩니다.
수년에 걸쳐 마윈을 괴롭혔던 중국 정부의 압박이 완화됐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볼 수 있겠죠.
다만 일각에서는 중국 정부가 당초 외국 기업에게 개방하기 위해 부여한 기존 라이선스의 목적에 따라 크레디트스위스가 외국 구매자에 매각되기를 선호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앤트그룹과 경쟁 중인 시타델은 지금까지 입찰에 참여한 유일한 외국 회사로, 약 3천억 원을 지불하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중국 정부는 마윈에 대한 규제 조치로 2년 전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앤트그룹 기업공개를 무산시켜 시장에 충격을 줬었죠.
이어 지난해 7월 당국이 9억 8천50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는 결정으로 이 같은 규제가 마무리된 것으로 여겨지면서 마윈의 금융제국 건설 가능성이 다시 부활하는 모습입니다.
◇ MS·오픈AI 이어 아마존 창업자도 피겨AI에 투자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까지, 내노라 하는 기업들이 뭉칫돈을 건네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휴머노이드 개발사 피겨AI인데요.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와 엔비디아도 투자에 동참했습니다.
각각 1억 달러, 5천만 달러를 투자했는데,
우리 기업들 중에서는 LG이노텍과 삼성도 각각 850만 달러, 500만 달러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피겨AI는 이번 투자라운드를 통해 기존 목표로 했던 5억 달러를 훌쩍 넘긴 6억 7천500만 달러를 조달했는데요.
기업가치는 약 20억 달러로 평가받았습니다.
최근 이처럼 AI로봇 산업이 빠르게 확장하고 있습니다.
오픈AI가 지원하는 로봇공학 스타트업 1X테크놀로지를 비롯해 생츄어리AI 역시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고,
전기차 선두 주자인 테슬라 역시 자사 휴머노이드 '옵티머스' 프로젝트를 최우선순위에 꼽는 등 업계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 美 1위 알루미늄 업체 알코아, 알루미나 22억 달러 인수 제안
미국 최대 알루미늄 업체 알코아가 통 큰 베팅에 나섰습니다.
호주 알루미나를 22억 달러에 인수하겠다는 제안을 했는데요.
이번 인수가 성사되면 알루미늄 생산 초기 단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지배구조를 단순화할 수 있고,
또 알루미나 주주들은 알루미늄 완제품을 제조하는 안정적인 대기업 주주가 된다고 외신들은 평가했습니다.
알코아의 이같은 움직임은 최근 전기차 등으로 알루미늄 수요가 확대되자 이에 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알루미늄은 전기차 생산과 신재생 에너지 인프라에 대거 활용되면서 중요 자원으로 부상했죠.
사측은 “이번 인수가 성사되면 알루미늄 생산을 위한 재료의 타사 의존도를 줄이고, 시장의 가격 변동의 파고를 잘 극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세계에서 가장 큰 20개 보크사이트 광산 중 5곳을 소유하게 되고, 중국을 제외하고 세계에서 가장 큰 20개 알루미나 정제소 중 5곳을 소유하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비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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