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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석 금투협회장 "밸류업 방안은 새 시대의 전환점…적극 협조할 것"

SBS Biz 김동필
입력2024.02.26 18:18
수정2024.02.26 18:19


금융투자협회와 금융투자업계가 '한국증시의 도약을 위한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에서 발표된 자본시장 선진화 추진방향에 대해 적극적인 환경과 기대를 표했습니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오늘(26일) "금번 발표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와 자본시장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새 시대의 전환점 될 것"이라면서 "성공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서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정부, 국회, 업계, 기업 등 모든 시장 참여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협회와 금융투자업계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통해 우리 기업이 증시에서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지원할 것"이라면서 "기업 투자, 운용, 분석, 자금조달 등 전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날 금융위원회는 한국거래소, 자본시장연구원 등과 함께 '한국 증시 도약을 위한 기업 밸류업 지원 방안 1차 세미나'를 열고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발표에는 상장사들이 스스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세워 공시하도록 하는 방안과 기업가치 우수 기업에 자금이 유입될 수 있도록 관련 지수 및 상장지수펀드(ETF)를 연내 출시하는 안 등이 담겼습니다.

특히 상장사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는 오는 6월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 자율적으로 준비된 기업부터 참여하며, 다양한 세제 지원책을 인센티브로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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