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퇴사자 러시' 금감원, 7년 만에 외부 컨설팅 받는다
SBS Biz 오서영
입력2024.02.26 11:25
수정2024.02.26 13:47
[앵커]
금융감독원이 외부 컨설팅을 받습니다.
지난해 저연차 퇴직자 수가 10년 만에 가장 많이 나오면서 근무환경 개선을 어떻게 해야 할지, 해법을 찾기 위한 건데요.
오서영 기자, 금감원이 조직진단 컨설팅을 맡긴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2017년 이후 7년 만에 금감원이 외부 의견을 구합니다.
금감원은 지난 22일 '조직진단 컨설팅' 공고를 냈는데요.
"조직문제를 분석해 체계 개편, 인사조직 문화 개선을 추진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5억 원 규모로 과거보다 확대돼 공개입찰로 진행합니다.
4월부터 6월까지 컨설팅을 진행한 이후 윤곽이 나올 전망인데요.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환경이 변할 때마다 진단한다며, 조직문화 전반을 살핀다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를 컨설팅하는 건가요?
[기자]
크게 전략, 조직, 인사·문화 부분으로 나눠서 문제를 진단합니다.
금감원이 올해 검사계획에서 밝힌 것처럼 소비자 피해 방지를 위한 감독 수행을 위해 유연한 조직을 추진합니다.
특히 인사와 관련해서는 금감원 특성에 맞는 평가 방식을 검토하고, 문제가 되는 중장기 인력 관리, 갈등관리 시스템 구축 등이 목적입니다.
또 불필요한 일 줄이기 등 업무 문화를 합리화하고 근무 여건 개선 등의 과제도 내놨는데요.
실제로 최근 직장인 커뮤니티에는 “처우가 좋지 않아 경력 인정만 되면 아무 금융사라도 가고 싶다"는 취지의 금감원 직원의 호소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말 국회 정무위 국감에서도 금감원 5년 미만 입사자 퇴사가 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자, 이복현 원장은 "예측 가능한 인사, 성과 중심 인사가 될 수 있도록 잘 챙기겠다"라고 답한 바 있습니다.
SBS Biz 오서영입니다.
금융감독원이 외부 컨설팅을 받습니다.
지난해 저연차 퇴직자 수가 10년 만에 가장 많이 나오면서 근무환경 개선을 어떻게 해야 할지, 해법을 찾기 위한 건데요.
오서영 기자, 금감원이 조직진단 컨설팅을 맡긴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2017년 이후 7년 만에 금감원이 외부 의견을 구합니다.
금감원은 지난 22일 '조직진단 컨설팅' 공고를 냈는데요.
"조직문제를 분석해 체계 개편, 인사조직 문화 개선을 추진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5억 원 규모로 과거보다 확대돼 공개입찰로 진행합니다.
4월부터 6월까지 컨설팅을 진행한 이후 윤곽이 나올 전망인데요.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환경이 변할 때마다 진단한다며, 조직문화 전반을 살핀다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를 컨설팅하는 건가요?
[기자]
크게 전략, 조직, 인사·문화 부분으로 나눠서 문제를 진단합니다.
금감원이 올해 검사계획에서 밝힌 것처럼 소비자 피해 방지를 위한 감독 수행을 위해 유연한 조직을 추진합니다.
특히 인사와 관련해서는 금감원 특성에 맞는 평가 방식을 검토하고, 문제가 되는 중장기 인력 관리, 갈등관리 시스템 구축 등이 목적입니다.
또 불필요한 일 줄이기 등 업무 문화를 합리화하고 근무 여건 개선 등의 과제도 내놨는데요.
실제로 최근 직장인 커뮤니티에는 “처우가 좋지 않아 경력 인정만 되면 아무 금융사라도 가고 싶다"는 취지의 금감원 직원의 호소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말 국회 정무위 국감에서도 금감원 5년 미만 입사자 퇴사가 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자, 이복현 원장은 "예측 가능한 인사, 성과 중심 인사가 될 수 있도록 잘 챙기겠다"라고 답한 바 있습니다.
SBS Biz 오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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