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음주운전 특별단속…경찰, 4월까지 특별교통대책
SBS Biz 김종윤
입력2024.02.25 11:22
수정2024.02.25 20:43
경찰청은 내일 26일부터 4월까지 10주간을 '특별교통안전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일제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음주사고 다발 지역, 유흥가와 골프장 진출입로, 어린이보호구역 등에서 음주운전을 집중 단속합니다.
경찰은 중대 음주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사상죄로 가중처벌하는 등 엄정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또 난폭운전, 초과속운전 같은 고위험 법규위반 행위와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안전모 미착용도 집중단속하기로 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이건 공짜로 드려요"…위기의 스타벅스, 돌파구 마련 분주
- 2.내 돈 100만원 남의 통장에, 어떡해…착오송금 때 '이것' 하세요
- 3.[단독] 단돈 50만원도 없어…14만명 몰린 '이것' "IMF 때보다 더해요"
- 4.10억 넣고 수천만원 이자 받는 찐부자 이렇게 많아?
- 5.아반떼, 4억 람보르기니 '꽝'…얼마나 물어줘야 할까?
- 6.네이버웹툰, 하루 이용자 400만명 깨졌다…바깥 이어 안방서도 '몸살'
- 7.'청약통장 납입금 이래서 올렸나'…세수펑크 메꾸려?
- 8."기껏 뽑았더니"…10명 중 6명, 1년 이내 짐 싼다
- 9.아는 사람만 할인받는 '통신사 멤버십'…이용률 '고작'
- 10.돈 한푼 없는데, 국민연금은 무슨...이런 청년 수두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