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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윈-텔 동맹 "선전포고" '인텔·MS·삼성전자'

생성형 인공지능, AI 반도체 붐에 반도체 산업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반도체 기업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와의 동맹, 이른바 '윈-텔 동맹'이 부활했고, 인텔은 오랜 라이벌 관계인 ARM과도 손을 잡았습니다. 숨 가쁜 합종연횡의 의미, 살펴보겠습니다. 박사님, 인텔이 첫 번째 파운드리 포럼을 열었는데, 여기에서 우선 주목받는 게 윈텔 동맹입니다. 인텔이 마이크로소프트의 반도체를 생산하기로 했다, 이게 어떤 의미입니까?
- '윈텔 동맹' 부활에 '경쟁자' ARM과 손잡은 인텔
- "삼성 잡겠다"…인텔, 파운드리 공정 로드맵 공개
- 인텔, 21일 '인텔 파운드리 서비스 2024' 포럼 개최
- 세계 산업계서 가장 강력한 기술 동맹이었던 '윈텔'
- 나델라 CEO "오픈AI와 '윈텔 연합' 복귀하고 싶다"
- CPU 등 HW 기술은 인텔이, 윈도 SW 기술 MS가 주도
- 스마트폰 등장으로 '윈텔 동맹' 균열…ARM CPU 주목
- 애플·퀄컴·AMD 이어 엔비디아까지 자체 칩 개발
- "타도 윈텔" 목표…애플-IBM-모토로라 동맹 결성
- 새로운 PC 표준 개발…'파워 PC' 아키텍처 완성
- AIM 공동으로 개발한 RISC 기반 CPU 및 아키텍처
- IBM 파워 아키텍처+모토로라 반도체+애플 맥 컴퓨터
- 애플, 1994년부터 모든 PC에 '파워 PC 칩' 사용
- 제품명에 파워 매킨토시·파워 북 등 '파워' 강조
- 돌아온 잡스,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파워PC' 포기
- 러몬도 상무장관·나델라·올트먼 등 '큰손' 참석
- 인텔, 2027년까지 파운드리 부문 2위 달성 선언
- MS·구글 등 자체 AI 칩 수요 조준…삼성·TSMC 긴장
- '꿈의 공정' 1.4나노 초미세 공정 2027년 도입 선언
- 현재 최첨단 3나노 공정…1.4나노는 '게임 체인저'
- 내부 파운드리 물량만 처리하던 인텔, 외부 고객 확보
- MS 나델라 CEO "MS AI 칩 인텔 파운드리에서 생산"
- 인텔, 1.8나노급 파운드리 공정 고객으로 MS 확보
- 인텔, 파운드리 사업 총매출 전망 상향 조정
- 美 인텔 밀어주기 본격화…러몬도, 삼성·TSMC 저격?
- 인텔 행사 참석한 러몬도 장관 "반도체 산업 지원"
- 인텔 행사서 美 정부 차원 추가 지원안 마련 시사
- 러몬도 장관, '칩스 액트 2' 등 구체적 방안도 언급
- 칩스법, 반도체 생산 촉진 위해 2022년 8월 발효
- 5년간 527억 달러 지원…아직 소규모 보조금만 지급
- 美, 인텔에 100억 달러 규모 '역대급' 보조금 예고
- 러몬도 장관 "실리콘밸리에 반도체를 돌려줘야"
- 겔싱어 "아시아 치중된 파운드리 美로 되찾아 올 것"
- 삼성전자, TSMC에 밀리고 인텔에 쫓기는 신세
- 당초 인텔 행사에 참석하려던 삼성에 "오지 말라"
- AI 칩 파운드리 진출한 인텔, 삼성전자와 경쟁 관계
- "TSMC-삼성-인텔 간 파운드리 전쟁 서막이 올랐다"
- 인텔 도전에 TMSC·삼성전자 긴장…2위 자리 경쟁
- 인텔, 반도체 설계분야 경쟁자 ARM과 협력도 발표 
- ARM CEO 무대에 올라…"ARM 기반 반도체 만들고 생산"
- ARM, 인텔이 놓친 모바일 반도체 설계 핵심 IP 보유

◇ 젠슨 황 "AI 티핑 포인트" '엔비디아·SMCI'

이렇게 반도체와 인공지능은 간밤 뉴욕증시를 환호하게 한 주인공이 되기도 했는데요. 지난 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낸 엔비디아와, 엔비디아가 잘될수록 환하게 웃는 운명공동체 슈퍼마이크로컴퓨터까지. 두 회사도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특히 주목받은 게 실적발표 후 엔비디아 젠슨황 CEO의 '티핑 포인트' 발언. 생성형AI가 99도를 지나 100도에 도달했다, 본격적으로 끓기 시작했다고 해석하면 될까요? 
- 엔비디아 주가 폭등…하루 만에 시총 2000억 달러 급증
- 젠슨 황 자산 가치 90조 원으로 올라…세계 갑부 21위
- 엔비디아, 'AI 열풍' 입증…"티핑포인트 도달했다"
- 티핑포인트, 대중 반응이 한 순간 폭발적으로 늘어날 때
- 엔비디아 호실적 지속…1분기 기대 매출 예상 상회
- "천비디아 간다"…월가, 엔비디아 목표주가 줄상향
- 그래픽 칩 회사였던 엔비디아, 'AI 상징' 기업 변모
- 엔비디아 80% 장악한 AI 반도체 시장, 10배 더 커진다
- AI 산업 먹이사슬…최상층부 데이터센터, 그 아래 서버
- 글로벌 서버 시장 부동의 1위 델, 2위는 휴렛팩커드
- 엔비디아 GPU 활용, 서버 만드는 슈퍼마이크로컴퓨터
- 메모리 반도체 < 파운드리 < 반도체 설계 팹리스
- SK하이닉스,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 'HBM' 공급
- 로젠블렛 "슈퍼마이크로, 1300달러까지 오를 듯"
- SMCI, 거대한 AI 성장의 수혜…상승세 지속 전망
- 슈퍼마이크로컴퓨터, 고성능 서버·서버랙 제조업체
- AI 반도체 탑재된 서버 모아 설치하는 서버랙 수요 급증
- SMCI, 엔비디아 오랜 파트너사…안정적으로 칩 공급받아
- 대만계 찰스 리앙 CEO가 설립…AI 통합 솔루션 제공
- SMCI, 클라우드 급성장·데이터센터 증가에 수혜
- 미국·대만·네덜란드·말레이시아에 제조 시설 보유
- 서버랙 공급량 확대·수랭식 냉각 솔루션 강화 발표
- 美, 첨단반도체 장비 대중 수출규제 확대…SMIC 겨냥
- 지난해 말 中 SMIC 대상 '판매 허가 중단' 서신 발송
- 상무부 공문 받은 기업들, 원자재·부품 대중 반출 중단
- 화웨이 7나노 스마트폰 '메이트60 프로' 출시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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