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켓] "땡큐 엔비디아"…완벽한 실적에 美·亞·유럽까지 강세
SBS Biz 최주연
입력2024.02.23 06:46
수정2024.02.27 14:07
■ 모닝벨 '글로벌 마켓' - 최주연 외신캐스터
◇ 뉴욕증시
오늘(23일) 시장은 한 마디로, '땡큐 엔비디아'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엔비디아가 그야말로 완벽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미증시부터 아시아증시, 유럽 증시까지 모두 활짝 웃었죠.
먼저 오늘 미국 증시 흐름부터 살펴보면 다우지수가 1.18%, S&P500 지수가 2.11% 상승해 두 지수 모두 신고점을 훌쩍 뛰어넘었고 특히 나스닥 지수는 2.96% 올라 지난해 2월 이후 최고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시총 상위종목도 모두 기분 좋게 올라줬습니다.
특히 오늘 시장의 주인공 엔비디아가 16% 넘게 오르면서 당당히 시총 3위 자리로 복귀했죠.
이외에 엔비디아 수혜주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30% 넘게 올랐고 AMD, Arm 등 모두 폭등했습니다.
시총 10위까지도 모두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메타가 3%대 올랐고 최근 부진했던 일라이릴리도 3.18% 상승 마감했습니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 이전에는 AI 붐은 버블이며 곧 터질 수 있다는 우려가 많이 나왔었죠.
하지만 어제(22일) 엔비디아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한 후 젠슨 황 CEO가 AI 반도체 시장의 폭발적인 수요를 예고하면서, 올해도 AI 성장 스토리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케 캐피털 파트너스는 엔비디아가 가는 곳에 시장이 따라 간다 라고 말하며 이번 실적으로 AI 내러티브는 올해에도 유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애널리스트도 글로벌 시장에서 생성형 AI 규모는 2032년 약 1조 30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인공지능을 둘러싼 증시 활황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죠.
실적 발표 이후 증권사에서는 엔비디아에 대한 목표주가를 줄줄이 상향하고 있습니다.
베른스타인은 1000달러, 키뱅크는 1100달러로, 그리고 그동안 엔비디아 목표주가를 가장 높게 잡던 로젠발트는 1100달러에서 1400달러로 상향했습니다.
이렇게 월가에서는 엔비디아의 주가가 머지않아 1000달러를 찍을 것이라고 보고 있죠.
엔비디아 훈풍에 아시아 시장도 들썩였습니다.
특히 닛케이 지수는 최근 주주환원 정책과 기업들의 호실적을 기반으로 상승랠리를 펼쳐왔는데요.
어제 반도체주들이 일제히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죠.
34년 만에 전고점을 갈아치운 만큼 이번 랠리는 더욱 상징적으로 보입니다.
이외에 상해 종합 지수와 홍콩 항셍 지수도 각각 1.27%, 1.45% 상승한 채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럽 시장도 살펴볼까요.
유럽 증시도 모두 상승 마감했는데요.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사 ASML이 엔비디아 호실적에 5% 넘게 오르면서 범유럽지수인 유럽스톡스도 2022년 이후 처음으로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습니다.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 보면, 시장을 이끄는 첫 번째 축인 AI 랠리는 이어지는 와중에 두 번째 축인 금리 인하 내러티브에는 조금은 차질이 있어 보입니다.
지난주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20만 1000건으로 나와 예상치를 하회했고, 2주 연속 청구하는 실업자 수도 감소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을 높이는 고용장 열기가 좀처럼 식지않고 있죠.
물론 오늘 시장은 이러한 악재를 가뿐히 무시하긴 했습니다.
◇ 국채금리·국제유가
어제의 매파적이었던 FOMC 의사록에 이어 전반적으로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자 국채 금리는 올랐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보합권, 2년물 국채금리 0.06%p 상승했습니다.
국제유가는 글로벌 원유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에 상승했습니다.
WTI와 브렌트유는 각각 배럴당 ~, ~달러에 거래됐습니다.
◇ 뉴욕증시
오늘(23일) 시장은 한 마디로, '땡큐 엔비디아'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엔비디아가 그야말로 완벽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미증시부터 아시아증시, 유럽 증시까지 모두 활짝 웃었죠.
먼저 오늘 미국 증시 흐름부터 살펴보면 다우지수가 1.18%, S&P500 지수가 2.11% 상승해 두 지수 모두 신고점을 훌쩍 뛰어넘었고 특히 나스닥 지수는 2.96% 올라 지난해 2월 이후 최고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시총 상위종목도 모두 기분 좋게 올라줬습니다.
특히 오늘 시장의 주인공 엔비디아가 16% 넘게 오르면서 당당히 시총 3위 자리로 복귀했죠.
이외에 엔비디아 수혜주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30% 넘게 올랐고 AMD, Arm 등 모두 폭등했습니다.
시총 10위까지도 모두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메타가 3%대 올랐고 최근 부진했던 일라이릴리도 3.18% 상승 마감했습니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 이전에는 AI 붐은 버블이며 곧 터질 수 있다는 우려가 많이 나왔었죠.
하지만 어제(22일) 엔비디아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한 후 젠슨 황 CEO가 AI 반도체 시장의 폭발적인 수요를 예고하면서, 올해도 AI 성장 스토리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케 캐피털 파트너스는 엔비디아가 가는 곳에 시장이 따라 간다 라고 말하며 이번 실적으로 AI 내러티브는 올해에도 유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애널리스트도 글로벌 시장에서 생성형 AI 규모는 2032년 약 1조 30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인공지능을 둘러싼 증시 활황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죠.
실적 발표 이후 증권사에서는 엔비디아에 대한 목표주가를 줄줄이 상향하고 있습니다.
베른스타인은 1000달러, 키뱅크는 1100달러로, 그리고 그동안 엔비디아 목표주가를 가장 높게 잡던 로젠발트는 1100달러에서 1400달러로 상향했습니다.
이렇게 월가에서는 엔비디아의 주가가 머지않아 1000달러를 찍을 것이라고 보고 있죠.
엔비디아 훈풍에 아시아 시장도 들썩였습니다.
특히 닛케이 지수는 최근 주주환원 정책과 기업들의 호실적을 기반으로 상승랠리를 펼쳐왔는데요.
어제 반도체주들이 일제히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죠.
34년 만에 전고점을 갈아치운 만큼 이번 랠리는 더욱 상징적으로 보입니다.
이외에 상해 종합 지수와 홍콩 항셍 지수도 각각 1.27%, 1.45% 상승한 채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럽 시장도 살펴볼까요.
유럽 증시도 모두 상승 마감했는데요.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사 ASML이 엔비디아 호실적에 5% 넘게 오르면서 범유럽지수인 유럽스톡스도 2022년 이후 처음으로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습니다.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 보면, 시장을 이끄는 첫 번째 축인 AI 랠리는 이어지는 와중에 두 번째 축인 금리 인하 내러티브에는 조금은 차질이 있어 보입니다.
지난주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20만 1000건으로 나와 예상치를 하회했고, 2주 연속 청구하는 실업자 수도 감소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을 높이는 고용장 열기가 좀처럼 식지않고 있죠.
물론 오늘 시장은 이러한 악재를 가뿐히 무시하긴 했습니다.
◇ 국채금리·국제유가
어제의 매파적이었던 FOMC 의사록에 이어 전반적으로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자 국채 금리는 올랐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보합권, 2년물 국채금리 0.06%p 상승했습니다.
국제유가는 글로벌 원유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에 상승했습니다.
WTI와 브렌트유는 각각 배럴당 ~, ~달러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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