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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젠슨 황 "티핑 포인트"·러몬도 선전포고·윈-텔 연합·반도체 TJ 동맹·7인의 사무라이

SBS Biz 김종윤
입력2024.02.23 05:45
수정2024.02.23 07:07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젠슨 황 "티핑 포인트"


엔비디아가 예상보다 높은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폭등하고 있습니다. 주가 폭등에는 CEO 젠슨 황의 발언도 한몫했어요?
- 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 예상외 실적에 주가 폭발
- 엔비디아 주가 16.4% 폭등 마감…AI 관련주들도 랠리
- 뉴욕증시, 'AI주' 덕 최고치 경신…"엔비디아가 다했다"
- 이번 분기 매출 240억 달러 전망…예상치 또 상회
- 젠슨 황 "AI 발전 티핑포인트 맞아…전 세계 수요 폭증"
- 시총 1조 9,220억 달러 '껑충'…하루 새 300조 원대 증가
- 젠슨 황 CEO 자산가치 90조 원으로 '껑충'…현재 21위
- 시장 일각 AI 과열 주의보…"닷컴버블 붕괴 때 유사"

◇ 러몬도 선전포고

미국 정부가 글로벌파운드리에 한화로 약 2조 40억 원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놓고 인텔을 밀어주고 있어요?
- "실리콘은 실리콘밸리로"…인텔 파운드리 행사 성황
- 겔싱어 "인텔, 반도체 파운드리 분야 리더십 재건"
- 자신감 보인 겔싱어 "모든 종류 AI 반도체 제조할 것"
- 반도체 업계 "인텔, 미국의 영광 되찾겠다는 의미"
- 러몬도, 인텔 행사 참석…"미국 으뜸가는 반도체 기업"
- 미 정부 추가 지원안 시사…"곧 큰 발표 있을 것" 예고
- 미 정부, 인텔에 100억 달러 이상 추가 지원금 고려
- 러몬도 "향후 6~8주 이내에 여러 추가 발표 있을 것"
- '칩스법2' 언급에 "美 반도체 뿌리내리기 위해 당연"

◇ 윈-텔 연합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손을 잡았습니다. 인텔 파운드리 첫 고객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나섰는데요. 1.8나노급 공정으로 반도체를 생산한다고요?
- 뭉치는 아메리카 반도체 원팀…MS "인텔에 칩 맡길 것"
- 나델라, 사전 녹화 영상으로 등장…"인텔 노력 돕겠다"
- PC 보급 주도 '윈텔' 부활 신호탄…파운드리 경쟁 포문
- MS의 1.8나노급 공정 반도체 생산…AI 반도체 예상
- 인텔 파운드리 수주 금액, MS 포함 150억 달러 규모
- 파운드리 '고객 확보' 관건…윈텔 '칩 어벤져스' 탄생
- 윈텔 "연내 1.8나노 양산"…엔비디아·TSMC 구도 '흔들'
- 겔싱어 "젠슨, 크리스티아노, 순다르 우리 고객사 되길"

◇ 반도체 TJ 동맹

미국은 자국 기업들이 뭉치고 있고요. TJ, 대만과 일본이 반도체 연합전선을 꾸리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도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되겠어요?
- 일-대만, 가까워지는 반도체 산업…'TJ 전선' 구축
- 대만 TSMC "日 2공장 올해 착공…2027년 가동 목표"
- 일, TSMC 2공장 보조금 약 8조 원 현금 선지급 예정
- 최근 2년간 대만 반도체 회사 9개 이상 日지사 설립
- 대만, '중국 디커플링' 박차…반도체 부활 꿈꾸는 일본
- 필요에 의한 만남…엔저 효과로 반도체 협력 급물살
- 일-대만, 필요에 의한 만남…엔저에 반도체 협력 급물살
- TSMC 구마모토 1공장 건설 보조금 약 4.2조 원 지원
- TJ 동맹 이어 '팀 아메리카'…코너 몰리는 韓 파운드리

◇ 7인의 사무라이

일본 증시가 그야말로 폭발했습니다. 골드만삭스가 그중에서도 사무라이 7을 꼽았는데요. 어떤 종목들이 모여 있나요?
- 일본 증시 34년만 최고치 경신…'잃어버린 30년' 탈출?
- '사무라이7' 주도 상승…닛케이지수 3만 9,000 첫 돌파
- 골드만, 영화 '7인의 사무라이' 빗대 日 7대 종목 꼽아
- '사무라이7' 수출 비중 크고 글로벌 경쟁력 높은 종목
- 미, 대형 기술주 'M7' 주도…일, 흑자 '사무라이7' 주도
- M7, 주로 매출 확대…사무라이7, 이익률·PER 확대
- 달러당 150엔 '엔저' 장기화…日 수출 실적 대폭 개선
- 'AI 열풍'에 日 '활짝'…반도체 장비 업체 주가 오름세
- 중국 경제 우려 고조…중국 증시 이탈 자금 대거 유입
- 新소액투자비과세제도 등 절세 정책에 개미 자금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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