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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청년 연령 기준 34세 → 39세 상향 추진

SBS Biz 문세영
입력2024.02.23 05:33
수정2024.02.23 05:56

국민의힘이 현행법상 19세 이상 34세 이하로 설정된 청년 연령 기준을 39세까지 올리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어제(2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청년 모두 행복 2호'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청년도약계좌와 내집마련 사업 등 각종 맞춤형 정책의 혜택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청년층'의 주거와 결혼비용 등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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