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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리칩' 인기에…롯데, '노가리스틱·노가리땅콩' 출시

SBS Biz 류선우
입력2024.02.21 10:12
수정2024.02.2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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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웰푸드 제공)]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안주 스낵 '오잉 노가리칩 청양마요맛'을 응용한 '키스틱 노가리스틱 청양마요맛'과 '오잉 노가리땅콩 청양마요맛'을 출시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오잉 노가리칩은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지난 1월까지 누적 1천만봉 이상 팔리는 등 주요 유통채널에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키스틱 노가리스틱은 고소하고 짭짤한 노가리 맛 시즈닝과 매콤한 청양고추 다이스를 첨가해, 오잉 노가리칩을 탱글한 식감의 어육소시지로 구현했습니다. 

키스틱에 스낵 맛을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오잉 노가리칩이 갖고 있는 안주용 해물맛 스낵과 이색 간식이라는 두 가지 특징을 모두 담아냈다는 설명입니다.

오잉 노가리땅콩은 대표적인 맥주 안주인 땅콩과 노가리 구이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안주 스낵으로, 고소한 땅콩볼에 짭쪼름한 노가리, 그리고 청양마요 맛을 더해 느끼함을 잡았습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어른용 간식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오잉 노가리칩의 다양한 변신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재미있는 트렌드를 적극 발굴해 어른용 간식 시장을 지속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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