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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초대석] 폐어망에서 추출한 나일론으로 옷 만든다…해양 쓰레기의 재탄생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2.20 14:50
수정2024.02.20 15:59

■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 - 정택수 넷스파 대표 

바다의 주적.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어업에서 발생하는 '폐어망'입니다. 국내의 한 스타트업이 이 버려진 그물망을 수거해서 재활용 나일론을 생산하고 있는데요. 지난 2020년에 회사를 설립해 1년 만에 3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하고 대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했죠. 해양 폐기물 문제를 해결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면서도 매출을 올려 경제적 가치도 높이는 대표적인 소셜 벤처, 넷스파입니다. 그 주인공, 넷스파 정택수 대표 직접 모시고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Q. 넷스파, 어떤 기업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Q. 폐기물로 재활용해서 원료 화하는 비즈니스도 다양한데 그중에 폐어망에 집중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Q. 연간 폐어망 처리 능력은 어느 정도 됩니까? 

Q. 폐어망에서 뽑아낸 재생 나일론은 어디에 쓰이는 건가요? 



Q. 폐어망 문제가 가장 심각한 곳은 어딘가요? 

Q. 임팩트스퀘어 대표가 출연을 했었는데, 거기 서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현재는 어느 정도의 투자가 들어오고 있나요? 

Q. 상장 계획은 없나요? 넷스파만의 경쟁력은 무엇입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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