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등기이사 복귀 안한다…다음달 20일 주총
SBS Biz 배진솔
입력2024.02.20 11:13
수정2024.02.20 13:01
신임 사외이사로는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과 조혜경 한성대 AI 응용학과 교수를 내정했습니다.
이들은 다음 달 20일 열릴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선임됩니다.
주주총회에는 재무제표 승인과 감사위원회 위원 유명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정관 일부 변경의 안건 등이 오를 예정입니다.
이 회장은 4대 그룹 총수 중 유일한 미등기 임원 신분이자 무보수로 삼성전자를 이끌고 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각각 SK㈜, 현대차, ㈜LG의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랍스터 만원, 호주산 소고기 1천원대…롯데마트 맥스 행사
- 2.닷새 뒤면 용인서 강남까지 14분 만에 간다
- 3.은행 1억, 저축銀 5천만원?…'예금자보호 한도' 또 수면 위로
- 4.이 나라가 IQ 제일 높습니다…한국은 5, 6위권
- 5.요즘 남편감 이 정도는 돼야?…“37세 연봉 7천만원 키 176㎝”
- 6.기준금리는 3.5%인데 왜 대출금리는 2%대일까
- 7."몇 년 살면, 평생 부자?"…우리은행 105억 횡령 형량은?
- 8.카카오 AI 두뇌 수장도 퇴사…'코GPT' 공개 1년째 연기
- 9.힘세고 오래간다더니…건전지 가성비 8배 차이
- 10.삼양식품, 며느리가 끌어올린 주가, 시누이가 '찬물' [CEO 업&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