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전국 영업점 업무 빨라졌다…"차세대시스템 도입 완료"
SBS Biz 오수영
입력2024.02.19 14:00
수정2024.02.19 14:27
신한은행이 지난 2021년부터 진행해온 차세대 시스템 구축 작업 '더넥스트'(The NEXT) 프로젝트를 3년 만에 마무리 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차세대 뱅킹 시스템으로의 전환 프로젝트 마지닥 단계로 이 시스템의 전국 영업점 적용을 지난 16일 완료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진옥동 현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신한은행장이던 지난 2021년 초부터 미래형 디지털 뱅킹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목적으로 추진해온 총 3000억원 규모의 대형 작업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그동안 신한은행의 애플리케이션인 'SOL뱅크'와 인터넷뱅킹, 대외기관 연계 시스템 등 비대면 채널의 차세대 전환, 클라우드 운영체제 인프라 최신화, 마케팅 시스템 고도화, 영업점 업무용 PC의 UI와 UX 최신화 등이 단계적으로 완료됐습니다.
고객 입장에선 영업점 방문시 은행원이 업무를 처리해주는 속도가 빨라지고, 인터넷뱅킹이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때 업무 처리 속도가 빨라져온 겁니다.
이같은 시스템 전환을 기존의 한번에 바꾸는 방식으로 하지 않고 단계적이고 점진적으로 3년간 추진해왔기 때문에 고객 입장에선 서비스 중단없이 업무 처리 속도가 빨라질 수 있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차세대 시스템의 전국 영업점 도입 완료를 통해 기존 비대면 채널뿐만 아니라 대면 채널의 속도와 안정성도 증가시켜 고객들이 좀 더 빠르고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차세대 뱅킹 시스템으로의 전환 프로젝트 마지닥 단계로 이 시스템의 전국 영업점 적용을 지난 16일 완료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진옥동 현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신한은행장이던 지난 2021년 초부터 미래형 디지털 뱅킹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목적으로 추진해온 총 3000억원 규모의 대형 작업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그동안 신한은행의 애플리케이션인 'SOL뱅크'와 인터넷뱅킹, 대외기관 연계 시스템 등 비대면 채널의 차세대 전환, 클라우드 운영체제 인프라 최신화, 마케팅 시스템 고도화, 영업점 업무용 PC의 UI와 UX 최신화 등이 단계적으로 완료됐습니다.
고객 입장에선 영업점 방문시 은행원이 업무를 처리해주는 속도가 빨라지고, 인터넷뱅킹이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때 업무 처리 속도가 빨라져온 겁니다.
이같은 시스템 전환을 기존의 한번에 바꾸는 방식으로 하지 않고 단계적이고 점진적으로 3년간 추진해왔기 때문에 고객 입장에선 서비스 중단없이 업무 처리 속도가 빨라질 수 있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차세대 시스템의 전국 영업점 도입 완료를 통해 기존 비대면 채널뿐만 아니라 대면 채널의 속도와 안정성도 증가시켜 고객들이 좀 더 빠르고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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