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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재테크] "우선배정은 못 참지"…청약 열풍에 뜨는 '하이일드펀드'?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2.19 07:39
수정2024.02.20 08:36

■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손에 잡히는 재테크' - 이종원 하나증권 강남파이낸스WM센터 차장

Q. IPO 시장의 열기가 뜨겁죠. 올해 일반청약을 진행한 공모주들의 평균 경쟁률이 1,500대 1에 육박한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하이일드 펀드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고요?

- 1주도 받기 힘든 공모주…대안은 하이일드펀드?
- 하이일드 펀드, 공모주 우선 배정 혜택 업고 ‘뭉칫돈’
- 하이일드 펀드, 고위험·고수익 추구하는 채권혼합형 펀드
- BBB+급 이하 비우량 회사채 45% 이상 담으면 공모주 우선배정
- 설정액 연초 7,793억→8,630억으로 ‘껑충’
- 올해부터 코스닥 우선배정 물량 5→10%로 상승 

Q. 최대 3000만원까지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점도 하이일드 펀드의 장점이라면서요?

- 주식 우선 배정·절세까지…두 마리 토끼 잡는 하이일드 펀드?
- 이자·배당소득 3,000만 원까지 3년간 분리과세 혜택
- 연간 금융소득 2,000만 원 이상 투자자 절세 효과 기대

Q. 저번주 에이피알이 공모주 청약에서 14조 원이 몰리면서 대흥행을 했죠. 앞으로도 시장이 이 열기를 이어갈 거란 예상이 강한데, 이번엔 IPO 시장에 재도전하는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들을 주목해 봐도 좋다고요?

- IPO 재도전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주목할 다크호스는?
- 올해 첫 조 단위 대어 에이피알, 일반 청약 흥행… 증거금 14조 원
- 바이오업계 올해 오상헬스케어 시작으로 IPO 돌격
- 오상헬스케어·디앤디파마텍 15일 22일에 수요예측시작 
- 오상헬스케어 재작년 미 정부와 대규모 자가진단키트 수주 계약
- 디앤디파마텍, 비만치료제·비알코올성지방간염 파이프라인 보유

Q. 하이일드 펀드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비우량채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는데요. BBB급 비우량채들이 수요예측에서 대부분 흥행에 성공했다면서요?

- 공모주가 쏘아 올린 '훈풍 효과'…봄바람 부는 비우량채 시장?
- 하이일드→비우량채로 온기 퍼져
- PO 열기에…BBB급 회사채 덩달아 훈풍
- 1월 BBB급 이하 회사채 수요예측 참여율 333.3%
- 비우량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이상 주문 받으며 흥행
- 두산에너빌리티·이랜드월드·한진칼 등 공모채 발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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