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치] 前 미국 재무장관 "연준 다음 움직임 금리인상일 수도"
SBS Biz 고유미
입력2024.02.19 06:47
수정2024.02.19 07:44
■ 모닝벨 '글로벌 리치' - 고유미 외신캐스터
그렇다면 서머스 전 장관이 예상하는 연준의 첫 금리인하 시점은 언제일까요?
마찬가지로 최소 6월은 돼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더 나아가 연준의 다음 움직임이 금리인하가 아닌 인상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로렌스 서머스 / 前 미국 재무장관 : 연준이 매우 신중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월 금리인하는 옳았던 적이 없습니다. 저는 줄곧 3월은 너무 이르다고 말해왔고, 연준과 시장도 그에 동의했습니다. 5월도 현시점에서는 승산이 없고,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무도 이야기하고 있지 않은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연준의 다음 움직임이 금리인하가 아닌 인상일 가능성이 15%에 달합니다.]
그렇다면 서머스 전 장관이 예상하는 연준의 첫 금리인하 시점은 언제일까요?
마찬가지로 최소 6월은 돼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더 나아가 연준의 다음 움직임이 금리인하가 아닌 인상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로렌스 서머스 / 前 미국 재무장관 : 연준이 매우 신중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월 금리인하는 옳았던 적이 없습니다. 저는 줄곧 3월은 너무 이르다고 말해왔고, 연준과 시장도 그에 동의했습니다. 5월도 현시점에서는 승산이 없고,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무도 이야기하고 있지 않은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연준의 다음 움직임이 금리인하가 아닌 인상일 가능성이 15%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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