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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연체율, 올해도 꿈틀…"부실채권 사달라"

SBS Biz 문세영
입력2024.02.19 06:47
수정2024.02.19 06:47

새마을금고 연체율이 한 달 만에 1%포인트 이상 급등해 지난달 말 6%까지 오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달 중 관계기관들이 점검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새마을금고는 연체율을 낮추기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에 1조원 상당의 부실채권을 추가 인수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금융당국은 공사의 매입 여력을 따져봐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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