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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中, 다음 달 경기부양책 예상…올해 석탄 사용 늘듯"

SBS Biz 오서영
입력2024.02.16 06:00
수정2024.02.16 07:01


다음 달 초 열리는 중국 최고 정치행사 때 경기 부양책이 나오면 석탄 온실가스 배출도 늘어날 것이란 보도가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14일 로이터통신은 부동산 부채로 지난 2022년 이후 중국 경제가 침체에 들어간 가운데 다음 달 양회에서 경기 부양을 위한 조치와 혜택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경제 핵심 분야 투자와 지출을 늘리기 위해 발전회사들이 가장 저렴한 원료인 석탄을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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