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숨에 293만원 아꼈네"…아반떼 차주 보험료 확 낮췄다?
SBS Biz 박규준
입력2024.02.15 17:03
수정2024.02.16 09:03
네이버페이는 3주간 이용지표를 분석한 결과, 자동차보험을 비교한 사용자들의 약 59%는 보험료가 종전보다 낮은 자동차보험 상품을 추천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용자들의 기존 자동차보험료는 평균 87만원이었으며 이들은 기존보다 평균 30%(약 27만원) 절감된 60만원의 자동차보험료를 추천받았습니다.
자동차보험을 비교한 사용자들의 48%는 보험 가입을 위해 보험사 홈페이지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44.6%는 자동차보험 시장 점유율 10% 미만인 중소형 보험사로 이동했습니다.
네이버페이가 개인 동의를 받아 집계할 수 있었던 사용자 가운데 가장 많이 보험료를 낮춘 이용자는 기존 365만원에서 293만원 저렴한 72만원의 자동차보험을 추천받은 아반떼 차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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