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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양준석 가톨릭대 경제학과 교수,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예상치를 넘은 미국의 1월 소비자 물가지수 충격을 극복하고 뉴욕 증시는 하루 만에 또다시 랠리를 시작했습니다. 미 연준의 금리인하가 더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하루를 이어가지 못한 것인데요. 일각에선 2% 물가로 가는 길에서 벗어난 게 아닌가 하는 걱정도 나오고 있죠. 미국의 1월 물가 쇼크가 금리 인하의 발목을 잡을 것인지, 늦어지는 금리 인하가 한국 경제에 미칠 파장은 어느 정도일지 집중진단에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함께 해주실 두 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양준석 가톨릭대 경제학과 교수,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나오셨습니다.

Q. 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표가 예상보다 훨씬 높게 나오면서 금리인하 시점도 예상보다 멀어졌습니다. 미국 1월 CPI, 예상치 높게 나온 이유는 무엇인가요?

Q. 1월 소비자 물가만 보면 물가 안정세에 급제동이 걸린 것 같은데 미국 경제 상황을 감안할 때, 향후 전망은 어떻게 보시나요?

Q. 1월 CPI 발표로 금리인하는 3월에는 커녕 5월에도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두 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Q. 향후 금리 인하 시점에 영향 줄 중요한 경제 지표는 무엇이 있을까요?

Q. 미국 물가 상승 둔화가 제동이 걸리면서 미국 국채금리 다시 뛰는 건가요? 달러 강세는 계속 이어질지 궁금합니다? 

Q. 한국은 1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2.8%로 둔화 됐지만 과일값은 급등하며 소비자들은 물가 상승세를 체감 못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과일값이 소비자 물가 끌어올리는 주범 아닐까요?

Q. 연준의 금리 인하가 늦어지면 한은도 금리 인하를 늦출 수밖에 없을 텐데 한국 경제에 미칠 영향은 어떻게 보시나요?

Q. KDI도 어제 올해 경제 수정보고서를 발표했는데 고물가 고금리의 영향을 우려했습니다. KDI는 우리 경제 어떻게 보고 있나요?

Q. 금리 조기 인하가 어렵다면, 한국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어떤 대책들이 필요할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