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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택 토스뱅크 대표 연임 안한다…"새로운 리더십 필요"

SBS Biz 김성훈
입력2024.02.15 13:50
수정2024.02.15 14:05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가 3년 임기를 마치는 다음달 경영 일선에서 물러납니다. 



토스뱅크에 따르면, 홍민택 대표는 오늘(15일) 오전 임직원들과의 미팅 자리에서 이같은 뜻을 밝혔습니다. 
 
홍 대표는 "토스뱅크 준비법인부터 흑자전환, 1천만 고객과 함께한 은행으로 거듭나기까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탄탄히 다졌다"며 "새로운 전기를 맞은 은행에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 대표는 지난 2021년 토스뱅크 준비법인 대표로 선임된 뒤, 토스뱅크의 본인가와 성장을 모두 지휘했습니다. 



토스뱅크는 그 사이 고객 수가 900만명대까지 늘었으며 자산 규모도 약 25조원대로 성장했습니다. 

올해는 첫 연간 흑자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홍 대표의 임기는 다음달 28일까지입니다. 

토스뱅크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차기 대표 선출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후 신임 대표는 다음달 말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정식 선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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