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일부 압박스타킹서 알러지성 염료 검출"
SBS Biz 정광윤
입력2024.02.15 11:55
수정2024.02.15 16:51
한국소비자원이 "일부 압박스타킹 제품에서 알러지성 염료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의 압박스타킹 13개 제품에 대한 품질·안전성 시험 결과를 오늘(15일) 발표했습니다.
'노멀라이프 팬티스타킹' 제품의 경우, 알리저성 염료 3종이 기준치 이상 검출돼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은 "판매사 소셜빈 측이 해당 제품 판매를 중단하고 자발적 리콜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험 결과, 물이나 마찰에 의해 색이 묻어 나올 수 있는 제품도 있었습니다.
'마른파이브 삭 압박스타킹 40D 블랙', '미즈라인 다이어트 솔루션 S5 힙업 이펙트' 등 2개 제품은 물에 젖은 상태에서 색상변화 정도가 권장기준에 미달했습니다.
'마른파이브 삭 압박스타킹 40D 블랙'은 마찰에 의해 색이 묻어 나오는 정도 역시 기준보다 미흡했습니다.
다른 제품보다 상대적으로 우수한 제품도 있었습니다.
외부 힘에 의해 터지거나 찢어지지 않는 정도인 파열강도는 '비비안 팬티호즈 누드탑 컴프레션 4단계'와 '센시안 컴프업 압박스타킹' 2개 제품이 더 우수했습니다.
시험대상 제품 13개의 가격은 1800원~35000원으로, 최대 20배 차이였습니다.
구체적인 품질과 안전성 정보는 '소비자24(www.consumer.go.kr)' 내 '비교공감'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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