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오징어 50% 할인"…내달까지 300억 투입
SBS Biz 정윤형
입력2024.02.15 11:20
수정2024.02.15 11:57
정부가 과일과 오징어 등 물가 불안 품목을 최대 40~50% 할인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다음 달까지 약 3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러한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또 대파 3천톤과 수입과일 30만톤 등 할당관세 물량도 도입하고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도 전국 68개 전통시장에서 상반기 매달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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