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I 쇼크에 급락한 뉴욕증시, 하루 만에 반등 성공
SBS Biz 최주연
입력2024.02.15 06:45
수정2024.02.15 07:01
뉴욕증시는 CPI(소비자물가지수) 쇼크에 급락한 지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현지시간 14일 다우지수는 0.40% 올랐고 S&P 500 지수는 0.96% 상승하면서 다시 5,000선 위로 올라섰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1.30% 상승한 채 거래 마쳤습니다.
빅테크 기업의 등락은 엇갈렸습니다.
애플은 0.48% 빠져 부진했던 반면에 엔비디아는 2.46% 올라 파죽지세로 치솟고 있습니다.
어제(14일) 시총 4위 자리에 올라선 후 오늘(15일)은 장중 알파벳을 추월해 시총 3위 자리를 넘보기도 했습니다 .
메타는 저커버그 CEO가 메타의 퀘스트3 헤드셋이 애플의 비전프로보다 낫다고 자평한 코멘트가 화제가 되면서 3%가량 올랐고, 테슬라도 오랜만에 2%대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어제 급등했던 국채금리도 안정세를 찾는 모습이었습니다.
미국 동부시간 오후 4시 30분 기준 10년물 국채금리는 0.05%p 떨어진 4.263%를 기록했고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는 0.07%p 하락한 4.58%을 나타냈습니다.
국제유가는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면서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66% 내린 배럴당 76.58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런던ICE선물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4월물 가격은 전장 대비 1.51% 밀린 81.52달러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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