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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에 편의점 등 '가성비' PB 상품 매출 12% 늘어

SBS Biz 오서영
입력2024.02.14 06:49
수정2024.02.14 07:20


상대적으로 저렴한 유통업체 자체 브랜드 PB 상품 매출이 지난해 경기 침체와 고물가 영향에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오프라인 소매점의 매출 데이터 분석 결과 PB 상품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1.8% 성장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체 소비재 시장 성장률은 1.9% 성장에 그친 데 비해 약 6배 높은 수치로, 연간 PB 매출 증가율은 편의점이 19.3%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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