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무협 회장 연임 안 한다…차기 회장에 윤진식 전 장관
SBS Biz 신성우
입력2024.02.13 13:34
수정2024.02.13 13:37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회장직을 연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구자열 회장은 오늘(13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개최된 한국무역협회 임시 회장단 회의에서 LS그룹 이사회 의장 역할에 전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구자열 회장은 "LS그룹이 투자증권 회사 인수, 새만금 이차전지 공장 투자 등 공격적으로 투자를 확대하는 시기에 이사회 의장으로서의 역할에 집중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졌다"며, "한일 경제계 교류 확대를 위한 역할과 고려대 발전위원장 등 챙겨야 할 일들이 많아 무역협회 회장에 전념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한국무역협회 회장단은 이날 회의에서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을 차기 한국무역협회 회장으로 추천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오는 16일 개최되는 회장단 회의 및 이사회를 통해 회장 후보 추천을 확정하고 27일 정기총회를 개최해 윤진식 전 장관을 회장으로 공식 선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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