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머티·한진칼, MSCI 지수 편입…호텔신라 등 제외
SBS Biz 류정현
입력2024.02.13 08:44
수정2024.02.13 09:19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지수 종목에 에코프로머티와 한진칼이 새로 편입됐습니다.
글로벌 주가지수 산출업체 MSCI는 2월 정기 리뷰에서 한국 지수에 에코프로머티리얼즈, 한진칼을 편집한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반면 F&F, 호텔신라, 현대미포조선, JYP엔터테인먼트, 펄어비스 등 5개 종목은 제외될 예정입니다.
MSCI는 모건스탠리증권이 지난 1986년 인수한 캐피털인터내셔널사에서 작성해 발표하는 지수로 FTSE지수와 함께 국제금융 펀드 투자 기준으로 꼽힙니다.
전체 시가총액과 유동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지수 편입 종목을 선정합니다. 지수에 편입되면 지수를 추종하는 글로벌 패시브(지수 추종) 자금의 유입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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