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기아·GM·폭스바겐·디즈니·테슬라
SBS Biz 김종윤
입력2024.02.13 06:44
수정2024.02.13 11:05
■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슈퍼볼 마케팅 '기아·GM·폭스바겐'
우리가 설 연휴를 쉬어가는 동안 미국에서는 큰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미국 최대 스포츠 축제인 프로 풋볼 리그 결승전, '슈퍼볼(Super bowl)'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는데요. 지금 미국에서 잘나가는 기업이 어딘지 바로 이 슈퍼볼 광고판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박사님, 광고 단가가 얼마길래 세계에서 가장 비싼 광고판이라고 하나요?
- 美 최대 스포츠 이벤트 슈퍼볼…광고계 '꿈의 무대'
- 미식축구리그 NFL 결승전 '슈퍼볼'의 위상 압도적
- '슈퍼볼' 30초 광고비 93억 원…시청자는 1억 명 이상
- '슈퍼볼' 평균 시청률 40%…한 해 60개 광고 방송
- NYT, 마케팅 효과 주목…"슈퍼볼 같은 기회 없다"
- 슈퍼볼 홀로 인기 고공행진…NBA·NHL 시청률 감소
- 美 자동차 '빅3' 슈퍼볼 광고 포기…소비재 기업이 장식
- 허리띠 졸라매는 車 업계…고금리 등 불확실성 확산
- 노조 파업·전기차 성장세 둔화 여파…긴축 경영 탓
- 車 업계 '슈퍼볼' 광고 인기 시들…비용 절감 노력
- 슈퍼볼 광고에 車 업체 중 기아·BMW·폭스바겐만 참여
- 美 '빅3' 빈자리 공략하는 현대차그룹…美 4위 등극
- 기아, 올해 슈퍼볼 광고서 전기차 'EV9' 홍보 나서
- 조지아서 생산된 EV9…슈퍼볼 15번째 광고로 60초
- 기아, 슈퍼볼 광고로 시청자에 '스토리텔링 전달'
- 지난해 美 판매량 최고치 기록…모멘템 강화 위해 투자
- 폭스바겐·BMW도 슈퍼볼 광고서 전기차 홍보 예정
- 한 지붕 '형동생' 현대차·기아, 시총 순위 경쟁 치열
- 기아 품은 현대차…20여 년 지나 현대차 뛰어넘은 기아
- 현대차·기아, '저PBR' 매력…외국인·기관 수급 쏠려
- 지난달 31일 기아, 23년 만에 처음 현대차 시총 앞서
- 기아·현대차, 높은 ROE·주주환원 정책 강화 여력 기대
- 스위프트 가세로 더 뜨거워진 '슈퍼볼' 광고 전쟁
- '테일러노믹스'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슈퍼볼 관람
- 스위프트, 캔자스시티의 트래비스 켈시와 연인관계
- 연인 위해 日 공연 직후 8,900km 날아온 스위프트
- 스위프트 연인팀 캔자스시티 2년 연속 슈퍼볼 우승
- 스위프트 등장 노리고 화장품 업계도 광고전 참전
- 로레알 자회사 NYX 메이크업·도브 비누 등 광고
◇ 머스크 vs. 아이거 '디즈니·테슬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월트디즈니컴퍼니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디즈니의 부당 해고를 주장하는 한 할리우드 배우의 소송을 머스크가 공개적으로 지원하고 나선 건데요. 어떤 내막이 있는지 살펴보죠. 박사님, 머스크가 디즈니에 무슨 억하심정으로 이러는 겁니까?
- 디즈니 '공격' 이어가는 머스크…"소송 비용 지원"
- SNS서 우파 지지했다가 하차한 여배우 지나 카라노
- "우파라 해고됐다"…머스크 도움받아 디즈니 고소
- 머스크, 디즈니 드라마서 잘린 배우 돕겠다고 나서
- 카라노 X에 "루카스필름과 디즈니 상대 소송 제기"
- 부당해고·성차별 고소장 제출…보상금·재캐스팅 요구
- 카라노, 2021년 '홀로코스트' 언급…마스크 착용 조롱
- 혐오 논란에 "지나 카라노 퇴출시켜라" 운동 확산
- 루카스필름 "카라노의 게시물 용납할 수 없다" 퇴출
- X "표현의 자유에 대한 헌신의 표시로 카라노 지원"
- 카라노 "머스크에게 깊이 감사, 오명 벗을 수 있길"
- CEO 아이거 내쫓으라고 디즈니 종용하는 머스크…왜?
- 머스크-디즈니 갈등 지난해 11월 광고 철회로 촉발
- 디즈니, 머스크 反유대주의 논란 커지자 광고 철회
- 당시 머스크, 유대인 비난 글에 "실체적 진실" 답글
-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속 '反유대주의 지지' 논란
- 아이거, 당시 한 행사서 X 광고 관련 "부정적" 의견
- 같은 행사에 참석한 머스크, 밥 아이거에 "꺼져라"
- 머스크, 디즈니 '밥 아이거' 저격…"즉시 해고돼야"
- 머스크, X에 광고 끊은 기업에 연일 욕설과 비난
- 디즈니, 4분기 주당순이익 호조…비용 절감 효과 덕분
- 놀이공원·호텔·캐릭터 상품 매출 전년 대비 7% 증가
- 할리우드 작가·배우 파업 여파, 엔터 매출은 7% 감소
- 디즈니+ 가입자 130만 명 감소…구독료 인상으로 상쇄
- 올해도 비용 절감 기대…주당순이익 20% 증가 전망
- 디즈니, 폭스·워너브러더스와 스포츠 OTT 공동 설립
- 30억 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배당금 50% 증액 결정
- 디즈니, 에픽게임즈에 2조 원 투자…지분 일부 인수
- 디즈니, 스포츠분야 이어 게임에도 진출 사업다각화
- "포트나이트, 디즈니 캐릭터 콜라보…협업할 것"
- 美 법원 "머스크, 'X 인수 의혹' SEC 소환조사 출석해야"
- SEC, 강제 조사 권한 요구하며 제기한 소송서 승소
- 트위터 인수 과정서 증권법·공시 의무 위반 혐의
- 트위터 지분 9.2% 인수한 머스크, 공시 기한 지나 공개
- 머스크 측 "SEC의 요구가 괴롭힘의 영역으로 들어섰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슈퍼볼 마케팅 '기아·GM·폭스바겐'
우리가 설 연휴를 쉬어가는 동안 미국에서는 큰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미국 최대 스포츠 축제인 프로 풋볼 리그 결승전, '슈퍼볼(Super bowl)'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는데요. 지금 미국에서 잘나가는 기업이 어딘지 바로 이 슈퍼볼 광고판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박사님, 광고 단가가 얼마길래 세계에서 가장 비싼 광고판이라고 하나요?
- 美 최대 스포츠 이벤트 슈퍼볼…광고계 '꿈의 무대'
- 미식축구리그 NFL 결승전 '슈퍼볼'의 위상 압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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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기아, '저PBR' 매력…외국인·기관 수급 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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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 위해 日 공연 직후 8,900km 날아온 스위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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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레알 자회사 NYX 메이크업·도브 비누 등 광고
◇ 머스크 vs. 아이거 '디즈니·테슬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월트디즈니컴퍼니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디즈니의 부당 해고를 주장하는 한 할리우드 배우의 소송을 머스크가 공개적으로 지원하고 나선 건데요. 어떤 내막이 있는지 살펴보죠. 박사님, 머스크가 디즈니에 무슨 억하심정으로 이러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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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스크-디즈니 갈등 지난해 11월 광고 철회로 촉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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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스크, X에 광고 끊은 기업에 연일 욕설과 비난
- 디즈니, 4분기 주당순이익 호조…비용 절감 효과 덕분
- 놀이공원·호텔·캐릭터 상품 매출 전년 대비 7% 증가
- 할리우드 작가·배우 파업 여파, 엔터 매출은 7% 감소
- 디즈니+ 가입자 130만 명 감소…구독료 인상으로 상쇄
- 올해도 비용 절감 기대…주당순이익 20% 증가 전망
- 디즈니, 폭스·워너브러더스와 스포츠 OTT 공동 설립
- 30억 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배당금 50% 증액 결정
- 디즈니, 에픽게임즈에 2조 원 투자…지분 일부 인수
- 디즈니, 스포츠분야 이어 게임에도 진출 사업다각화
- "포트나이트, 디즈니 캐릭터 콜라보…협업할 것"
- 美 법원 "머스크, 'X 인수 의혹' SEC 소환조사 출석해야"
- SEC, 강제 조사 권한 요구하며 제기한 소송서 승소
- 트위터 인수 과정서 증권법·공시 의무 위반 혐의
- 트위터 지분 9.2% 인수한 머스크, 공시 기한 지나 공개
- 머스크 측 "SEC의 요구가 괴롭힘의 영역으로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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