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사진 저장 구독 요금제 이용자 1억명 돌파"
SBS Biz 오서영
입력2024.02.13 05:52
수정2024.02.13 06:00
구글의 메일과 사진 등의 저장 공간을 제공하는 요금제인 '구글 원' 구독자가 1억 명을 넘었습니다.
현지시간 12일 정보통신(IT) 매체 더버지 등에 따르면 순다르 피차이 알파벳 CEO는 지난 9일 "구글 원 구독자가 1억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구글 원은 지메일, 구글 드라이브와 포토 등의 저장 공간을 제공하는 구독 서비스로, 용량에 따라 월 최소 1.99달러의 요금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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