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리포트] 연휴 때 아프면? 문 여는 병원·약국 여기서 확인
SBS Biz 김기송
입력2024.02.08 17:37
수정2024.03.07 19:21
내일(9일)부터 나흘간의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됩니다.
행여나 연휴에 아프면 문 연 병원이나 약국을 찾느라 발을 동동 구르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기간 하루 7800여 곳의 의료기관이 문을 여는데, 쉽게 찾는 방법이 있습니다.
응급의료포털이나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이용하면 편합니다.
인터넷에서 '명절 병원'으로 검색하면 '응급의료포털' 사이트가 바로 나오기 때문에 원하시는 곳을 찾아가시면 됩니다.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한 검색이 어렵고 불편하면 보건복지콜센터 129번이나 119번으로 연락하면 계신 곳 근처의 진료 중인 병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만약 병원에 직접 가는 게 어렵다면 의사의 진료와 처방을 받을 수 있는 '비대면 진료'도 이번 설 연휴부터 가능합니다.
병원에 갈 정도가 아니라면 가정마다 상비약을 미리 마련해 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소화제나 해열진통제, 감기약, 파스 같은 안전상비의약품들인데요.
당일 약국을 찾기 어렵다면 편의점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행여나 연휴에 아프면 문 연 병원이나 약국을 찾느라 발을 동동 구르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기간 하루 7800여 곳의 의료기관이 문을 여는데, 쉽게 찾는 방법이 있습니다.
응급의료포털이나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이용하면 편합니다.
인터넷에서 '명절 병원'으로 검색하면 '응급의료포털' 사이트가 바로 나오기 때문에 원하시는 곳을 찾아가시면 됩니다.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한 검색이 어렵고 불편하면 보건복지콜센터 129번이나 119번으로 연락하면 계신 곳 근처의 진료 중인 병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만약 병원에 직접 가는 게 어렵다면 의사의 진료와 처방을 받을 수 있는 '비대면 진료'도 이번 설 연휴부터 가능합니다.
병원에 갈 정도가 아니라면 가정마다 상비약을 미리 마련해 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소화제나 해열진통제, 감기약, 파스 같은 안전상비의약품들인데요.
당일 약국을 찾기 어렵다면 편의점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예금 보호한도 1억원으로…23년 만에 오른다
- 2.민주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가상자산 과세 유예…수용 못해"
- 3.비트코인으로 돈방석 앉은 '엘살바도르'…번돈만 '무려'
- 4.새마을금고 떨고 있나?…정부, 인원 늘려 합동 검사
- 5.[단독] '금값이 금값'에…케이뱅크, 은행권 첫 금 현물계좌 서비스
- 6.'일할 생각 없다' 드러눕는 한국 청년들…40만 쉬는 20대
- 7.비트코인으로 대박난 '부탄'…"고맙다, 트럼프?"
- 8.개미들 삼성전자 눈물의 물타기…주가는 35% '뚝'
- 9.10만 전자? 4만 전자 보인다…삼성전자, 4년5개월만에 최저
- 10.잘나가던 엔씨 소프트, 희망퇴직 신청자 500명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