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재단, 설 앞두고 취약계층에 난방비 1억원 지원
SBS Biz 최나리
입력2024.02.08 15:33
수정2024.02.08 15:37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지난 5일 대구 남구 호동원 보육원에서 마련한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식에 (왼쪽부터) 신종학 새마을금고중앙회 대구지역본부장, 김동윤 새마을금고중앙회 대구지역본부장, 전여진 호동원 원장이 참석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에 난방비 1억원을 지원했습니다.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지난 2일부터 사회복지시설 32곳과 취약계층 119가구를 대상으로 난방비 1억원을 지원하고 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대상 복지시설은 지역 내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한 시설 중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들을 중심으로 선정됐습니다.
신영열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향상을 돕고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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