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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10조 민간투자 위해 세액공제 연장·규제 완화

SBS Biz 김완진
입력2024.02.07 17:43
수정2024.02.07 18:30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반도체와 자동차 등 주요 제조기업들의 110조 원 설비투자를 위해, 규제혁신과 세제혜택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정부는 올해 기업들이 마음 놓고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세 가지에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첫째, 기업투자 밀착지원. 둘째, 투자환경 개선. 셋째, 민간투자에 맞춰 정부투자 확대입니다.]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등 20대 핵심 투자 프로젝트는, 산업부 과장급 공무원을 전담 담당관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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