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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세사기 피해자도 최대 183만원 생계 지원

SBS Biz 문세영
입력2024.02.07 11:20
수정2024.02.07 14:42


서울시가 긴급복지 지원 대상에 전세사기 피해자도 포함했습니다.

서울시는 전세사기 피해자가 주거를 비롯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보고 최대 183만원의 생계지원 금액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파로 저소득 가구의 난방비 부담이 커진 점을 감안해 기타 지원의 연료비 항목은 지난해 11만원에서 올해 15만원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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