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은행 임직원 0.9% 감소…비정규직 4.5% 늘어
SBS Biz 신성우
입력2024.02.06 06:52
수정2024.02.06 06:57
[5대 시중은행의 로고 (위에서부터) KB국민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지난해 5대 은행의 전체 임직원 수가 1년 전에 비해 소폭 감소한 반면, 비정규직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대 은행의 지난해 3분기 말 총임직원 수는 7만3천명으로, 2022년 3분기 말에 비해 0.9%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비정규직원 수는 같은 기간 4.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토종 IT 기업' 티맥스 계열사, 1천200명 급여 중단 예정
- 2."서울의 브루클린"…'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4위 등극
- 3.16억 아파트를 8억에…동작·위례·수서에서도 '줍줍'
- 4.난리 난 다이소 3천원 화장품에 결국 편의점도 내놨다
- 5.청약통장 대대적 개편…"금수저 자녀들은 신났네"
- 6.[단독] '대출모집인' 막혔다…농협·기업·신한·우리 '중단'
- 7.SKT도 퇴직 프로그램 돌입…"최대 3억원 위로금"
- 8.日 왜 태도 바꿨나? 외면하던 '7광구' 공동개발?
- 9."내년 집값 더 오른다"…3년만에 최고로 치솟았다
- 10.해외여행 간 한국인 '이 나라'에서 가장 많이 돈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