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코스피, 차익실현 매물에 2570선 후퇴…환율, 1340원 턱밑

SBS Biz 김동필
입력2024.02.05 11:13
수정2024.02.05 11:59

[앵커] 

단기 급반등에 따른 피로감 때문일까요? 



최근 국내증시의 반등을 견인했던 저 PBR주가 조정을 받으면서 코스피가 재차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증시 하락에 원·달러 환율은 재차 1,340원대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김동필 기자, 국내증시 분위기가 재차 가라앉은 모습이죠? 

[기자] 



코스피는 조금 전 11시 25분 기준 1% 넘게 내리면서 2570선에서 거래 중인데요. 장중엔 2562까지 저점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지난주 단기간에 급등했던 만큼,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지수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합쳐서 6천억 원가량 팔아치우면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종목별로 보면 삼성전자와 기아가 1%대, 네이버는 6%대, KB금융은 5%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도 증권, 금융업 등 지난주 강세였던 저 주가순자산비율(PBR) 종목들이 조정받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도 0.5%대 약세를 보이며 800선으로 내려왔습니다. 

[앵커] 

환율은 크게 올랐네요? 

[기자] 

개장부터 14원 넘게 올랐던 원·달러 환율은 장중 1339원까지 상승하며 1340원 턱밑까지 오르기도 했는데요. 

글로벌 달러화 강세 여파로 환율이 오르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지난주 미국의 1월 고용지표가 예상을 넘는 호조를 보이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할 것이란 전망에 달러 강세가 나타났습니다. 

외국인 순매도세 또한 환율의 상방 압력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SBS Biz 김동필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김동필다른기사
누가 인상을 기념해?…LG전자 마케팅 '역효과'
韓 AI 컨소시엄, 사우디 아람코 디지털과 AI 풀스택 협력 M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