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조 로건과 2억5천만달러 신규계약 체결
SBS Biz
입력2024.02.05 06:44
수정2024.02.06 08:14
스포티파이가 코미디언이자 팟캐스터 조 로건과 다년간의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현지시간 2일 보도했습니다.
해당 거래는 2억 5천만 달러에 달하는 가치로 추정됩니다. 여기엔 최소의 보증과 광고 판매에 기반한 수익 공유계약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로써 조 로건은 자신의 쇼 'The Joe Rogan Experience'를 계속 선보일 수 있게 됐습니다. 조 로건의 쇼는 2009년 첫 선을 보였는데 에디슨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미국에서 가장 많이 들은 팟캐스트입니다.
또 스포티파이는 조만간 조 로건의 쇼를 애플, 아마존, 유튜브 등 다른 플랫폼에서도 볼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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