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기업 66%, 설 상여금 지급…대부분 작년과 비슷"
SBS Biz 오정인
입력2024.02.05 05:46
수정2024.02.05 06:17
전국 5인 이상 기업 10곳 가운데 6곳 이상이 올해 설 상여금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 설문조사 결과 규모 5인 이상 715개 기업 중 66.2%가 설 상여금을 지급한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67%에 비해 0.8%포인트 소폭 줄어든 수치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연봉 7000만원 직장인, 월급 30만원 더 오른다
- 2.[단독] 신한銀, 500명 희망퇴직 신청…서른아홉 행원, 어디로?
- 3.내년부터 '이자·배당·연금 소득'도 건보료 정산 가능해진다
- 4.트럼프 한마디에 美 셧다운 위기…민주 "어이 없다"
- 5.워런 버핏, 현금만 470조 쌓아뒀다…버핏 지수 '대공황' 당시 수준
- 6.보험금 왜 안줘!…백내장·도수 실손 민원 껑충
- 7.곳곳에서 콜록…감기약만 먹었다가는 큰일?
- 8.내년 3월부터 한강공원에서 비둘기 먹이주면 최대 100만원
- 9."빚 깎아줘요"…두 달간 5천명 조정받았다
- 10.[내일 날씨] '작은 설' 동짓날 눈 '펑펑'…아침 영하 4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