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도 나섰다…'BBP 챌린지' 뭐길래
SBS Biz 오서영
입력2024.02.04 10:32
수정2024.02.04 20:52
['BBP 챌린지' 참여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대한상의 유튜브 갈무리=연합뉴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샴푸·세제 리필'에 나섰습니다.
오늘(4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최근 대한상의 유튜브에 공개된 '리필 스테이션을 다녀왔다'는 제목의 영상에서 "자신이 준비한 용기에 샴푸나 세제를 필요한 만큼 담아 쓸 수 있다"며 "낭비도 줄이고 플라스틱과 바이 바이(Bye Bye)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플라스틱 줄이기 범국민 실천 운동인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이하 BBP 챌린지)의 일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 회장은 앞서 지난달 25일 대한상의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가 연 ERT 멤버스 데이 행사에 참석해 주방·세탁세제, 화장품 등을 직접 리필해 가져가는 '1일 리필스테이션'을 둘러 보고 리필 관련 제품을 체험한 바 있습니다.
BBP 챌린지는 일상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겠다는 각오를 전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해 확산시키는 대국민 캠페인으로,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개그우먼 이은지, 배구 여제 김연경, 펭수, 가수 폴킴 등 수백 명이 참여 중입니다.
염재호 태재대 총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한 최 회장은 "플라스틱 절감 노력은 누구나 해야 한다"며 "대한상의 ERT가 20만 회원사와 함께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바이 바이 플라스틱'을 외치며 두 손을 흔든 최 회장은 다음 주자로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박형준 부산시장, 나경수 SK지오센트릭 대표를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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