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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베트남에 '빌드센터' 설립…IT 인력 확보 나선다

SBS Biz 신채연
입력2024.02.02 19:26
수정2024.02.02 19:41


LG CNS가 베트남에 '빌드센터'를 열며 경쟁력 확보에 나섰습니다.

오늘(2일) 업계에 따르면 LG CNS는 지난달 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빌드센터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해외에 설립되는 첫 빌드센터로, IT 인력 확보 등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차원입니다.

베트남에 설립되는 빌드센터는 해외 개발자 센터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빌드센터는 LG CNS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곳으로, 지난 2020년 국내에 처음 설립됐습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클라우드의 이점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방식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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