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단통법 시행령 2월 개정…단말기 가격 낮추도록"
SBS Biz 신다미
입력2024.02.02 14:48
수정2024.02.02 16:57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오늘(2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민생토론회 관련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통신사와 유통자 및 가입 유형 요금제 등을 고려해 비교적 자유롭게 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실제 단통법이 사실상 폐지되는 그 과정에 있어서 추가적으로 필요한 부분들, 소비자에 불편을 끼치는 것은 없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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