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8%…둔화 흐름 지속
SBS Biz 전서인
입력2024.02.02 08:00
수정2024.02.02 11:24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 만에 2%대로 내려왔습니다.
오늘(2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3.15(2020년=100)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8% 올랐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개월 연속 3%대를 기록하다 6개월 만에 2%로 둔화됐습니다.
농신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6% 올랐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방식의 근원물가 지표인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는 2.5% 올랐습니다.
자주 구매하는 품목 위주로 구성돼 체감물가에 가까운 생활물가지수는 3.4% 상승했습니다.
기상조건이나 계절에 따라 가격변동이 큰 품목으로 구성된 신선식품지수는 14.4% 올랐습니다. 농산물은 15.4% 올라 두 달 연속 15%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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