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회장 고민되겠네…"실적 좋아도 고민" [CEO 업&다운]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2.01 10:29
수정2024.02.01 15:09
정의선 회장이 이끄는 현대차·기아.
영업이익 만년 1위인 삼성전자 제쳤습니다.
두 회사 벌어들인 영업이익만 27조 원, 천문학적입니다.
축하할 일이지만, 후폭풍도 거셉니다.
양사 노조 사상 최대 실적 이유로 특별 성과급 요구하고 나섰죠.
최소 작년에 준 특별성과급 600만 원 이상은 받고 싶다는 눈치입니다.
특별성과급은 노사 협의 사항이 아니라 정의선 회장이 결단을 내릴 부분입니다.
문제는 현대차 그룹 계열사들입니다.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위아, 계열사는 물론 여기에 현대차, 기아에 부품 제공하는 회사들, 직원들, 우리도 달라는 눈치입니다.
부잣집 행복한 고민인 듯싶은데, 계열사 사장들 이것 때문에 자칫 노사 갈등 씨앗이 되지 않을까 긴장감 이만저만 아니라고 합니다.
영업이익 만년 1위인 삼성전자 제쳤습니다.
두 회사 벌어들인 영업이익만 27조 원, 천문학적입니다.
축하할 일이지만, 후폭풍도 거셉니다.
양사 노조 사상 최대 실적 이유로 특별 성과급 요구하고 나섰죠.
최소 작년에 준 특별성과급 600만 원 이상은 받고 싶다는 눈치입니다.
특별성과급은 노사 협의 사항이 아니라 정의선 회장이 결단을 내릴 부분입니다.
문제는 현대차 그룹 계열사들입니다.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위아, 계열사는 물론 여기에 현대차, 기아에 부품 제공하는 회사들, 직원들, 우리도 달라는 눈치입니다.
부잣집 행복한 고민인 듯싶은데, 계열사 사장들 이것 때문에 자칫 노사 갈등 씨앗이 되지 않을까 긴장감 이만저만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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