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체크] '전세대출도 환승하세요'…슬기로운 갈아타기 방법은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1.31 14:48
수정2024.02.01 08:45
■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 소장
온라인으로 금리가 조금이라도 낮은 은행으로 간편하게 갈아탈 수 있는 대환 대출 서비스, 오늘(31일)부터 전세대출에도 가능해졌습니다. 앞서 출시된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로 이자 절감 효과가 확인되면서 전세대출에서도 활발한 갈아타기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은행 간 경쟁으로 세입자들의 전세대출 이자가 얼마나 줄게 될지, 어떤 점에 유의해야 할지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 소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오늘부터 주택담보대출처럼 전세대출도 은행 간 갈아타기가 가능합니다. 전세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세입자들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Q. 은행권 전세대출 최저금리가 3% 후반 정도인데 은행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 좀 낮아질 수 있을까요?
Q. 전세대출 갈아탈 때 주의할 점은 무엇입니까?
Q. 전세대출 갈아타기 대상이 전세계약기간 2년 중 첫 3개월부터 12개월까지만 가능한데 왜 가능 기간을 더 늘리면 안 되는 걸까요?
Q. 지난 9일부터 주담대 갈아타기가 시작됐는데 현재까지 신청 건수나 금액은 얼마나 되고 실제로 금리 인하 효과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Q. 신생아특례대출이 지난 29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첫날부터 신청자가 몰리면서 관련 사이트가 한 시간 이상 접속이 지연되기도 했는데 신생아특례대출은 우선 누구에게 어느 정도 낮은 금리가 적용되는 건가요?
Q. 신생아특례대출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집값을 받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시나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온라인으로 금리가 조금이라도 낮은 은행으로 간편하게 갈아탈 수 있는 대환 대출 서비스, 오늘(31일)부터 전세대출에도 가능해졌습니다. 앞서 출시된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로 이자 절감 효과가 확인되면서 전세대출에서도 활발한 갈아타기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은행 간 경쟁으로 세입자들의 전세대출 이자가 얼마나 줄게 될지, 어떤 점에 유의해야 할지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 소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오늘부터 주택담보대출처럼 전세대출도 은행 간 갈아타기가 가능합니다. 전세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세입자들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Q. 은행권 전세대출 최저금리가 3% 후반 정도인데 은행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 좀 낮아질 수 있을까요?
Q. 전세대출 갈아탈 때 주의할 점은 무엇입니까?
Q. 전세대출 갈아타기 대상이 전세계약기간 2년 중 첫 3개월부터 12개월까지만 가능한데 왜 가능 기간을 더 늘리면 안 되는 걸까요?
Q. 지난 9일부터 주담대 갈아타기가 시작됐는데 현재까지 신청 건수나 금액은 얼마나 되고 실제로 금리 인하 효과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Q. 신생아특례대출이 지난 29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첫날부터 신청자가 몰리면서 관련 사이트가 한 시간 이상 접속이 지연되기도 했는데 신생아특례대출은 우선 누구에게 어느 정도 낮은 금리가 적용되는 건가요?
Q. 신생아특례대출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집값을 받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시나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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