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출 갈아타기 시작…출발부터 30만원 쥐어준다
SBS Biz 최나리
입력2024.01.31 11:26
수정2024.02.01 06:27
[자료=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오늘(31일) 비대면으로 자신이 보유한 전세대출보다 더 낮은 금리의 상품을 조회 및 갈아탈 수 있는 ‘전세대출 이동서비스’ 출시했습니다.
타 금융사 전세대출을 이용 중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조회와 신청이 가능합니다.
상품 출시를 맞이해 다음달 29일까지 KB스타뱅킹 대출이동서비스에서 관련 정보를 조회하고 오는 4월 3일까지 KB로 전세대출 갈아탄 전원에게 최대 30만원을 지급하는 행사도 벌입니다.
대상은 KB스타뱅킹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타 금융사 전세대출 보유 고객입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금리 시기 금융소비자의 이자부담 경감을 위한 전세대출 대출이동서비스의 출시를 기념하여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로 고객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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