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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전세대출 갈아타기’로 대환대출 보폭 확장

SBS Biz 최나리
입력2024.01.31 11:14
수정2024.01.3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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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가 오늘(31일)부터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한 ‘전세자금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토스에서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토스 앱 > 전체 탭 > ‘대출’ 카테고리 > ‘전세대출 갈아타기’를 누르면 됩니다.



현재 토스는 신한은행, 하나은행, 케이뱅크 등 3개 금융사와 제휴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번 서비스의 조회 및 실제 대출 진행은 이용자당 일 1회, 대출 이동 시스템과 은행 영업시간인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사이에 가능하고 다음 영업일 오전 9시 대출 조회 내역이 초기화됩니다.

토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토스는 금융소비자의 선택권이 강화되고 서민들의 주거 금융비용이 줄어드는 등 국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서비스를 앞두고 금융소비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알고리즘 검증사인 코스콤으로부터 ‘이해상충 방지 알고리즘 인증 확인서’를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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