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차례상 비용 31만 원…전통시장이 더 저렴"
SBS Biz 전서인
입력2024.01.31 08:09
수정2024.01.31 08:12
올해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은 평균 31만3499원으로 전주 대비 0.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통시장(0.4%) 보다 대형유통업체(1.2%)의 상승률이 더 높았습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난 30일 설 성수품 28개 품목에 대해 전국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유통업체에서 실시한 조사 결과를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은 전통시장이 27만9861원으로 대형유통업체의 34만7137원보다 19.4% 저렴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최근 한파 등에 따른 유통량 감소와 명절 수요 증가가 겹친 시금치, 도라지 등 나물류의 가격이 전주 대비 상승했습니다. 반면 동태포, 다시마 등의 수산물과 두부, 밀가루, 강정, 청주 등 가공식품은 전주 대비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설 12일 전 조사와 비교하면 전통시장은 1.5%, 대형유통업체는 0.3% 각각 더 드는 수준입니다.
공사는 "사과와 배는 기상재해 영향에 따른 생산량 감소로 가격이 상승했으나 금액 비중이 높은 소고기(우둔, 양지)가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하고 있어 전체 비용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숨도 못 쉬겠다" 성수동에 4만 인파…사고 우려에 '결국 '
- 2.미국 가려다 경악…뉴욕행 왕복 단 하루만에 112만원 '더'
- 3.'강심장 개미들 벌써부터 흥분'…삼전닉스 2배 베팅 ETF 뭐길래
- 4.한푼이 아쉬운데, 年 30만원 준다고?…가족연금 아시나요?
- 5.'아내가 사오라는데 벌써 품절'…다이소 5000원 종이집 뭐길래
- 6.1000원으로 내 몸 지킨다?…다이소에 등장한 '이것'
- 7.4억 집이면 월 133만원 준다고?…"집이 효자네"
- 8.미친 서울 전셋값에 질렸다…서울 전셋값 6.8억 역대 최대
- 9."매달 통장에 318만원 국민연금 꽂힙니다"…누구일까?
- 10."이게 17만원?"…울릉도 '금값 오징어'에 갑론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