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ELS 판매 전면 중단
SBS Biz 김성훈
입력2024.01.29 19:47
수정2024.01.29 20:34
이는 지난해 11월 홍콩H지수 연계 ELS 판매를 중단한 후 약 3개월 만의 후속 조치입니다.
은행 내 비예금상품위원회의 권고에 따른 결정입니다.
위원회는 홍콩 H지수가 지속해서 하락하고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을 고려해 ELS 상품 판매 중단을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품 판매 재개 시기는 미정입니다.
하나은행은 추후 시장 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 한 뒤, 비예금상품위원회 승인을 거쳐 판매를 재개할 예정입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은행에서 ELS를 판매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는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금융감독원의 검사 결과가 나오면 관련 제도 개선을 검토하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향후 다른 은행까지 ELS 판매 중단 조치가 확대될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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