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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전기차 검사 플러스 자격' 시범운영

SBS Biz 문세영
입력2024.01.29 18:01
수정2024.01.2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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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전기차 검사 플러스 자격 시범운영(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미래 자동차 인력 양성을 위해 '전기차 검사 플러스 자격'을 시범운영한다고 오늘(29일) 밝혔다.

전기차 검사 플러스 자격은 자동차 정비기사·산업기사 자격증 취득 후 1년 이상의 실무 경력 및 관련 법정교육을 이수한 이들 중 전기차 직무훈련을 이수한 경우에 주어집니다.



시범운영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자동차 산업별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 등과 협력해 실시됩니다.

훈련생 22명이 전기차 관련 이론 교육, 참여형 실기훈련 등을 받고, 최종 시험을 통과한 이들에게 '플러스' 자격이 주어집니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신기술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미래기술에 빠르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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